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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폭발적 인기 입증…팬미팅 예매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2018-01-06 11:4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의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는 선예매 티켓 매진에 이어 지난 5일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도 오픈 직후 1분도 안돼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매 오픈과 함께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세븐틴은 공식 팬클럽 회원드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에서 전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티켓 예매처 멜론 티켓의 일간, 주간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반 예매 때도 오픈 전부터 멜론 티켓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던 세븐틴은 이번 팬미팅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세븐틴이 팬들과 만나는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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