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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곳 수동 셋 1명? …788회 로또당첨번호조회 1등 5127명 최고액?

2018-01-07 09:35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 첫 나눔로또 제 788회차에서 13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1월 6일 나눔로또 제 788회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127명이 됐다. 지난 연말 787회차에서 1등 당첨자 6명이 나오면서 30억원 대의 당첨금은 14억원대로 줄었다.

로또 788회차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함포구 한 로또점(넝쿨째 블루25 중앙점)에서 수동 3명이 동시에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특히 1곳서 수동 3명이 나와 당첨자가 1명일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788회차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 4곳, 경남 4곳(1곳서 수동 1등 3명), 서울 1곳, 인천 1곳, 대전 1곳, 강원 1곳, 경북 1곳 등이다. 선택유형은 자동 7명 수동 6명이다. 

나눔로또 제 788회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수는 5127명이 됐다. 경남 창원시 마산함포구 한 로또점(넝쿨째 블루25 중앙점)에서 수동 3명이 동시에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1월은 첫째주 11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9명, 넷째주 9명으로 40명을 배출했다. 12월은 첫째주인 783회차서는 3명, 784회차 9명, 785회차 6명, 786회차 4명, 787회차 6명 등으로 28명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첫째주 788회차에서 13명이 쏟아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78회차 62억6406만 원, 779회차 15억2770만 원, 780회차 16억6752만 원, 781회차 18억8289만 원, 782회차 19억4648만 원, 783회차 46억396만 원, 784회차 19억867만 원, 785회차 28억8662만 원, 786회차 45억5136만 원, 787회차 30억9210만 원, 788회차 14억147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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