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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엑소·딘 제치고 또 1위 '트리플크라운'

2018-01-07 13:3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의 인기가 해를 넘겨서도 이어지고 있다. 1월 첫째주 '인기가요'에서 또 1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가 1위 후보에 올라 엑소의 '유니버스', 딘의 '인스타그램'을 제쳤다. 트와이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로 호명됐다.

트와이스는 지난 한 해에만 '하트 셰이커' 포함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각종 음악방송을 통틀어 무려 36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한 가수(그룹)의 한 해 최다관왕 기록이었다. 해를 넘겨 새해가 됐지만 이날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는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모랜드와 엔플라잉, TRCNG 등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모모랜드는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활기로 가득 채웠다. TRCNG는 늑대 콘셉트의 무대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고, 엔플라잉은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크리샤 츄는 신곡 'Like Paradise'를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소유,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소연, 박재정, 더보이즈, IN2IT, 한희준, BLK, 캔도, 해아, 버스터즈, 플래쉬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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