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나혼자 산다' 방송 밖에서도 이어지는 무지개회원들의 훈훈 케미

2018-01-09 10:3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친목 도모는 새해에도 계속된다.

한혜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무지개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 혼자 산다' 출연 멤버들이 신년 회식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나래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컷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와 지난해 프로그램을 빛냈던 배우 윤현민과 성훈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 촬영 외에도 이렇게 멤버들이 따로 시간을 내 회식을 함께하는 등 평소 친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 혼자 산다'에서의 훈훈한 케미로 나타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가 대상, 박나래가 최우수상, 한혜진과 헨리가 우수상, 이시언이 신인상, 기안84-박나래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는 등 무려 8관왕을 휩쓸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