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바도의 아이폰X 롤링스톤스 케이스./사진=유니버설뮤직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니버설뮤직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가 롤링스톤스의 유명한 혓바닥 로고를 활용한 아이폰 X 모바일 케이스를 10일 발매했다.
그 동안 비틀스, 런 디엠씨와 같은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모바일 케이스를 출시해온 브라바도는 아이폰 X의 출시와 발 맞추어 신제품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롤링스톤스는 전성기에 안주하지 않고 데뷔 후 50년이 지나도록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 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록 밴드 중 하나이다. 특히 메인 보컬인 믹 재거의 두꺼운 입술을 소재로 삼은 혓바닥 로고는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총 4가지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정식 승인을 받은 공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브라바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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