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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웬 호강? 박보검 사흘간 단기 알바 출격

2018-01-13 16:1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효리네 민박2'에 대단한 아르바이트생이 출격한다. 박보검이다.

13일 JTBC 측은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단기 알바로 오늘부터 3일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은 이효리가 속해 있던 핑클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결정됐을 때 많은 팬들이 새로운 알바생 후보로 박보검을 추천한 바 있다.

'효리네 민박'에 남자 알바생이 등장하는 것은 박보검이 처음이다. 시즌 1에서는 아이유가 알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지난 8일부터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시즌 2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알바로 취업했다. 

첫 남자 알바생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에 어떤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다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현재 촬영 중인 JTBC '효리네 민박2'는 올해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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