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삼성페이, 모바일 결제앱 1위 등극 "실제 사용자 가장 많아"

2018-01-16 13:26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국내 금융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앱인 것으로 조사 됐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16일 “지난해 12월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3000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삼성페이의 월 실제사용자(MAU)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MAU는 특정 서비스를 한 달 동안 최소 1회 사용해 본 사람의 수를 의미한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지난해 5월 493만명, 9월 644만명, 12월 676만명을 상회하며 모바일 결제 앱 중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ISP·페이북’(382만명), ‘토스’(295만명)가 뒤를 이어 2, 3위를 차지했다.

한 고객이 삼성페이로 결제를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