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시상’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전략회의’에서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사진 오른쪽 끝)와 조기병 메트라이프생명 준법감시 담당 전무(사진 왼쪽 끝)가 소비자보호 우수 사업단 및 지점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특히 올해는 전속 설계사 조직 대상으로 진행돼 오던 시상을 GA대리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
‘소비자보호 시상’의 평가 항목으로는 △민원 발생률 △민원 개선률 △25회차 유지율 등의 공통 항목과 전속지점의 경우 △우수인증설계사 보유 비율 △미스터리쇼핑 결과 등의 부문을 추가로 평가 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시상에 선정된 전속지점, GA대리점에는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민원 감소 및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영업 일선에 까지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판매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소비자보호 시상’에서는 전속 설계사 조직 부문 △부산4사업단 △영남2사업단 △국제지점 △부전2지점 △그랜드지점이 수상했다.
또 GA 부문에서는 △퍼펙트사업부 △영진에셋 △키움에셋플래너 △프라임에셋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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