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컴백, 2년 7개월만에 돌아와…폭풍 가창력 ‘기대만발’

가수 휘성이 2년 7개월만에 컴백했다.

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공개했다.

▲ 가수 휘성/YMC 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더 베스트 맨’의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는 휘성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수개월에 걸쳐 작업을 했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잇 앤 데이’은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곡이다.

한편 휘성은 오는 5월14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나선다.

휘성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노래 들어봐야지 “휘성, 오랜만에 보네” “휘성, 이번 곡 대박” “휘성,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