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리듬게임이 정식 출시됐다.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방탄소년단 IP 게임 'SUPERSTAR BTS'를 1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SUPERSTAR BTS는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아티스트 리듬게임으로, 기존의 SUPERSTAR 시리즈와는 차별화됐다.
전작과는 다르게 미션 및 업적, 마이룸 컨텐츠를 추가하여 단순했던 플레이 패턴을 다양하게 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도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은 팬들로 하여금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달콤소프트 박은경PM은 "SUPERSTAR BTS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되길 바라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달콤소프트는 국내 및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6개 지역의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