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이 세계 혁신기업 5위에 올랐다.
미국 CNBC 방송은 18일(현지시간) “경영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지난해 세계 혁신 서베이를 토대로 집계한 ‘세계 50대 혁신기업’에서 삼성이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해 7위였던 삼성이 두 단계 상승한 5위에 선정된 것이다.
1위는 미국 기업인 애플이 차지했다. 그리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지난 해 3위였던 테슬라는 이번 서베이에서 6위로 떨어졌다.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앞에 걸려있는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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