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테디 측, "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 표절 논란 일축

2018-01-20 06:3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테디 측이 표절 시비에 휘말린 선미의 신곡 '주인공'에 대해 100% 창작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테디가 대표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은 19일 오후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이라며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표절 논란이 된 곡은 선미가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주인공'이다. 이 곡이 발표된 후 영국 가수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비슷하다는 음악팬들의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며 표절 시비가 붙었다. '주인공'은 테디와 24(투포)가 공동으로 작곡 및 편곡을 했고 작사에는 테디와 선미가 참여했다.  

선미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주인공' 컴백 무대를 가졌지만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