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와이스 레이팅스의 코인등급 발표 후 가상화폐 시세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와이스 레이팅스는 24일(현지시간) 총 74개 가상화폐에 대한 첫 등급 결과를 발표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C+, 시총 2위인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각각 B를 받았다.
코인등급에서 'A'는 '엑설런트'(excellent)를, 'B'는 '굿'(good)을, 'C'는 '페어(fair ·보통)를 의미한다. A 등급을 받은 가상화폐는 하나도 없었으며, 이더리움과 이오스가 가장 높은 코인등급 평가를 받았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A, B 등급에 대해선 각각 매수(BUY)를, C등급은 보유(HOLD)를, D와 E등급에는 각각 매도(SELL)할 것을 추천했다.
이 가운데 25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거래소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다음과 같다.
시세는 실시간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정확한 지표를 보려면 가상화폐 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 비트코인 246조 8910억(시총) 13,237,000 원(실시간 시세) +58,000 원 (+0.44%)(등락률)
▲ 리플 98조 8121억(시총) 1,577 원(실시간 시세) -51 원 (-3.13 %)(등락률)
▲ 이더리움 74조 8658억(시총) 1,234,000 원(실시간 시세) +41,000 원 (+3.43 %)(등락률)
▲ 비트코인 캐시 47조 2416억(시총) 1,931,000 원(실시간 시세) -42,000 원 (-2.12 %)(등락률)
▲ 라이트코인 13조 4039억(시총) 211,700 원(실시간 시세) -4,000 원 (-1.85 %)(등락률)
▲ 대시 8조 8105억(시총) 907,000 원(실시간 시세) -23,000 원 (-2.47 %)(등락률)
▲ 모네로 5조 9824억(시총) 375,400 원(실시간 시세) +1,500 원 (+0.40 %)(등락률)
▲ 이오스 5조 7925억(시총) 15,900 원(실시간 시세) +790 원 (+5.22 %)(등락률)
▲ 퀀텀 4조 9933억(시총) 47,350 원(실시간 시세) -750 원 (-1.55 %)(등락률)
▲ 비트코인 골드 4조 8354억(시총) 203,500 원(실시간 시세) -4,100 원 (-1.97 %)(등락률)
▲ 이더리움 클래식 3조 1018억(시총) 34,630 원(실시간 시세) +100 원 (+0.28 %)(등락률)
▲ 제트캐시 1조 6565억(시총) 529,500 원(실시간 시세) -9,500 원 (-1.76 %)(등락률)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