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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현석 셰프, 격이 다른 괴어 요리에 이경규 투덜투덜

2018-01-25 17:1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도시어부'에 최혀석 셰프가 등장해 격이 다른(?) 낚시와 요리 실력을 뽐낸다. 관심을 빼앗긴 이경규는 투덜댈 수밖에 없었다.

25일 밤 채널A에서 방송되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셰프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명 셰프 최현석이 합류하자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은 "셰프의 요리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최현석은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로 명품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특유의 허세를 섞어 말한다. 

사진=채널A 제공



낚시에 나선 최현석은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엄청난 크기의 괴어(?)를 잡았고 숙소로 돌아와 만찬을 준비한다. 요리를 하며서는 트레이드마크인 '허세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최현석의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덕화가 "경규야, 네가 할 때랑은 격이 다르다"고 슬쩍 긁었고, 이경규는 "형님 정말 섭섭합니다. 드실 땐 언제고…"라고 투덜대 '도시어부' 메인셰프에서 밀려난 서운함을 토로한다. 

'규든 램지'로 불리던 이경규를 찬밥 신세로 만든 최현석의 특별한 만찬과 멤버들의 변함없는 낚시 욕심은 오늘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지켜볼 수 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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