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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훈남사업가 이욱 열애, 데이트 장면 포착되자 열애 인정

2018-01-26 10:2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임지연(28)이 열애에 빠졌다. 임지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인은 '훈남 사회사업가'로 알려진 이욱(30) W-재단 이사장이다.

'더팩트'는 26일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이 6~7개월 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4일에는 두 사람이 서울 서초구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함께 하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둘은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주위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더팩트' 제공



보도가 나간 후 임지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하며 단번에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임지연은 영화 '간신',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류사회' '대박' 등에 출연했고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는 등 영화, 드라마,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 외모의 이욱 이사장은 2011년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부터 감성적인 지식공유를 표방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젊은 사회사업가로 명망을 쌓았다. 그 다음해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켜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채로운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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