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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새 직원 윤아 일상 공개

2018-01-26 14:4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효리네 민박'의 새로운 직원 윤아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두번째 시즌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측이 26일 새 직원 윤아와 함께 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효리네 민박 New 직원 윤아♥ 추위 녹이는 인형 미소"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에서 일하고 때로는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예고영상 캡처



윤아는 눈쌓인 마당 쓸기, 빨래 개기, 요리하기 등 직원으로서 할 일을 평화롭게 소화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윤아에게 민박집 주인 이효리가 "너 잘한다. 못 하는 게 없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눈썰매를 타고,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도 즐겼다. 일을 할 때나 쉴 때나 윤아의 천사표 미소가 행복한 효리네 민박의 일상을 대변하고 있다.

윤아의 티저 영상 공개로 기대감을 높인 '효리네 민박2'는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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