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지와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의 독특한 청첩장이 화제인 가운데 조은지에 대한 관심 모아지고 있다.
조은지는 1981년 2월 생으로 모델로 활동하던 중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 조은지, 박정민 대표 청첩장 |
이후 조은지는 영화 ‘아프리카(2002)’, ‘후아유(2002)’,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후궁(2012)’ ‘내가 살인범이다(2012)’,’런닝맨(2013)’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조은지는 MBC ‘내 인생의 콩깍지(2003)’, SBS ‘파리의 연인(2004)’ KBS ‘꽃보다 아름다워’, KBS ‘열여덟 스물아홉(2005년)’,’개인의 취향(2010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조은지는 지난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그녀는 영화 ‘표적’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 사이로 만난 조은지와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는 2009년 연인관계로 발전해 5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끝에 오는 24일 결실을 맺게 됐다.
조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지, 데뷔가 2000년이야?” “조은지, 결혼 축하해요” “조은지, 예쁘고 연기도 잘해” “조은지, 활동 많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