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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오늘(27일) 결방, 축구 한국-몰도바 중계방송 때문

2018-01-27 16:1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더유닛'이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때문이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 측은 27일 예정됐던 방송은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50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방송이 잡혔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몰도바가 이날 경기를 펼친다.

사진=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포스터



'더유닛'은 최근 3차 국민 유닛 투표를 마감했다. 이날 방송이 결방됨에 따라 세번째 유닛 발표는 오는 2월 3일 있을 예정이다. 앞서 두 번째 유닛 발표식에서는 유키스 준, 소나무 의진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더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했음에도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이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치기 위한 치열한 도전과 성장 과정을 그린다. 시청자들이 직접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멤버를 뽑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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