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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방탄소년단 2위, 트와이스 3위

2018-01-28 11:2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워너원이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높은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가수 브랜드평판 2018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워너원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 트와이스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5,534,053개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는데 지난 1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0,541,250개보다 11.49%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해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2018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아이유, 레드벨벳, 선미, 오마이걸, 청하, 세븐틴, 싸이, 모모랜드, 태연, 비투비, 블랙핑크, 마마무, 현아, 위너, 인피니트, 거미, JBJ, 지드래곤, 박효신, 윤종신, 김동률, 볼빨간사춘기, 다비치, 이하이, EXID, 황치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워너원(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6,277 미디어지수 2,858,439 소통지수 3,863,418 커뮤니티지수 3,027,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25,73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141,487보다 2.90%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9,876 미디어지수 3,202,104 소통지수 4,839,660 커뮤니티지수 4,030,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22,236으로 분석되었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311,031보다 3.13% 하락했다.

3위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0,118 미디어지수 2,245,448 소통지수 1,934,829 커뮤니티지수 2,896,4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46,881로 분석되었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255,018보다 10.89% 하락했다.

4위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19,240 미디어지수 1,935,176 소통지수 3,578,133 커뮤니티지수 1,979,7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12,266으로 분석되었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614,699보다 14.59% 하락했다.

5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8,358 미디어지수 1,275,873 소통지수 1,994,038 커뮤니티지수 2,290,6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38,935로 분석되었다.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511,037보다 16.1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0,541,250개보다 11.4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9% 상승, 브랜드이슈 27.96% 상승, 브랜드소통 5.25% 하락, 브랜드확산 23.1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 내용을 전했다.

이어 "워너원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에서는 '귀엽다, 좋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강다니엘, 팬미팅, 예능'이 높게 나타났다. 워너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2.16%로 분석되었다"라고 워너원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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