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결혼식, 오정세-류현경 ‘동반 사회자’…“역시 뭔가 색다르네”

조은지가 직접 디자인한 청첩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식 사회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은지 결혼식 사회는 같은 소속사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맡게 됐다.

▲ 조은지, 박정민 대표 청첩장

둘 다 예비 신랑신부와 오랜 친분을 자랑하지만 사회를 남녀가 함께 맡는 것은 이색적인 풍경이기에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은지와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는 ５년 열애 끝에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지 결혼 사회, 오정세,류현경 동반 사회 재밌겠다” “조은지 결혼 사회, 조은지씨 결혼 축하해요” “조은지 결혼 사회, 청첩장도 결혼식 사회도 색다르다” “조은지 결혼 사회, 뭔가 유쾌한 결혼식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