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김원주, 신용재)이 정규 앨범을 공개한 가운데 포맨의 새 앨범을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싱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포맨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포맨의 정규 5집 ‘1998’이 공개했다.
▲ 그룹 포맨/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은 타이틀곡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오케이(OK)’ 총 3곡이다.
윤민수는 ‘예쁘니까 잘 될 거야’ 곡에 떠나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옛 사랑의 행복을 비는 마음을 표현했고 ‘오케이’ 등의 타이틀곡을 통해 포맨의 다양한 감성을 보여줘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지난 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포맨 정규 5집 타이틀곡 ‘지우고 싶다’ 티저 영상을 선 공개했다.
윤민수 포맨 앨범 프로듀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포맨, 이러니 노래가 좋지” “윤민수 포맨, 이번에 대박인 듯” “윤민수 포맨, 바이브와 포맨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