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가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3개월 아들 노아 공개

2018-01-28 18:1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노아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이휘재가 서언, 서준과 함께 가희의 집을 찾아가 아들 노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가희를 본 서준에게 이휘재가 "뭐 하던 사람 같냐"고 묻자 "노래"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가희의 아들 노아는 태어난 지 13개월밖에 안됐음에도 듬직한 체격에 성큼성큼 걸어다니며 거실을 휘젓고 다녀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발육이 남달라 10개월째 걷기 시작했다는 노아는 서언, 서준 형들을 만나 반가워했다. 서언은 노아가 우유를 먹을 때 우유병을 잡아주는 형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며 카리스마와 출중한 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희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첫 아들 노아를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휘재와 가희는 20년 가까이 친분을 유지하며 오래 알고 지내는 사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