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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근황 공개한 사진 보니…임신 중 더욱 빛나는 미모 '반칙이다'

2018-01-29 16:3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김하늘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리고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촬영장에서"라고 덧붙여 놓았다.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하늘은 특유의 우아한 자세와 함께 임신 전과 다름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김하늘은 임신 중이다.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결혼 1년 6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장동건과 진행을 맡기로 되어 있던 김하늘은 임신 초기의 몸이 돼 양해를 구하고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소녀시대 윤아가 김하늘 대신 개막식 진행을 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개봉해 1천4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 중인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에 김하늘은 특별 출연했다. 출연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미모가 열일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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