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신과함께' 1400만 관객 돌파…역대 흥행 2위 '국제시장' 바짝 추격

2018-01-30 15:17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영화 '신과함께'가 드디어 1천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은 이날 오후 1시 15분 기준 누적관객수 14,000,177명을 기록했다.


사진='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신과함께'는 지난 23일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TOP3에 진입한 데 이어 1천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또 한 번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신과함께'는 역대 TOP2인 '국제시장'(14,257,115명)의 기록 역시 바짝 추격하고 있어 추월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