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 너무 행복해 보인다

2018-01-30 18:4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효리네 민박2' 첫 방송이 다가오는 가운데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의 표정에 행복감이 넘쳐 보인다.

JTBC '효리네 민박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0일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몇 장 게시됐다. "포스터 사진인지 가족 사진인지. 벌써 훈훈하고 따뜻한 '효리네민박2'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이효리 이상훈 부부와 새 직원인 소녀시대 윤아는 효리네 민박집 거실에 모여 앉아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뭔가 재미있는 얘기라도 나누고 있었던 것인지 세 사람 모두 밝은 표정으로 활짝 웃고 있다. 찬조 출연한 반려견, 반려묘의 한가한 모습조차 사랑스럽기만 하다. 

'효리네 민박2'는 오는 2월 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시즌 1에 나왔던 직원 아이유 대신 윤아가 새 직원으로 합류했고, 배우 박보검도 며칠간 민박집 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