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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나혼자 산다' 다시 출연…美서 무지개 회원들 만난다

2018-01-30 19:0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등장한다. 이번에는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30일 "다니엘 헤니가 최근 미국을 찾은 멤버들과 촬영을 마쳤다"라고 다니엘 헤니가 다시 출연하게 된 사실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가 나오는 '나 혼자 산다'가 언제 방송될 지는 미정이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회장과 한혜진, 박나래 등 무지개 회원들은 지난 26일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이 알려졌다. 당시 제작진은 이들이 미국을 찾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다니엘 헤니를 만나 함께 촬영하기 위해서였던 것.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6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미국에서 우아한 솔로 생활을 하는 모습, 미국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년여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하는 다니엘 헤니가 무지개 회원들과 만나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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