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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주간아이돌'서 SM 서열 공개? 1위 유영진-2위 강타, 보아는 3위

2018-01-31 18:5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보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의 서열이 3위라고 얘기했다. 그럼 1, 2위는? 

31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MC 정형돈이 보아에게 "이수만 사장님이 보아가 없었다면 지금의 SM은 없었다고 했다더라"라며 SM에서 보아의 대단한 위상에 대해 얘기를 건넸다. 보아는 "감사하게도 지금도 그렇게 말씀해주신다"고 대답했다.

이어 보아는 "제가 SM 서열 3위다. 1위는 유영진, 2위는 강타다"고 밝혀 정형돈과 데프콘을 웃음짓게 했다. 

보아는 이렇게 말한 이유도 설명했다. "H.O.T. 선배님이 계셨기 때문에 보아라는 솔로가 나올 수 있었고 제가 데뷔할 수 있었다. 그래서 유영진 이사님, 강타 이사님 다음이 저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유영진, 강타와 마찬가지로 보아도 SM에서 이사 직함을 갖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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