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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도 함께하는 2PM 완전체 무대, 평창올림픽 때 볼 수 있다

2018-02-04 09:3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2PM이 군 복무 중인 옥택까지 포함한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다. 그 무대는 평창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다.  

2PM은 오는 1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 메달플라자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에 6명 멤버가 모두 참가해 완전체로 선다. 옥택연이 군 입대한 이후 이렇게 2PM이 함께 공식 석상에 설 일은 없었는데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가 완전체를 성사시켜줬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2PM은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토크 말미에 우영은 "2월 19일 우리가 평창 올림픽을 축하하는 무대에 함께 선다. 국가 행사인데, 군복무 중인 택연 형과 함께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택연 형과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V라이브에서 2PM은 멤버 각자의 근황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두번째 재계약을 하고 영원히 함께 하기로 한 소감을 밝히고, 이렇게 오래 2PM 활동을 할 수 있게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어쨌든 2PM의 완전체 무대가 보고싶은 팬들에게는 평창올핌픽 헤드라이너쇼가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셈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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