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지현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14일 유인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보도 된 것처럼 유인나가 지현우와 결별 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인정했다.
▲ 유인나, 지현우/사진=tvN 방송 캡처 |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TV리포트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유인나와 지현우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지 2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국”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이 커플 예뻤는데” “유인나 지현우 결별, 지현우 전역날 뭔가 꺼림직했다 “ “유인나 지현우 결별, 왜 헤어졌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