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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최대 연 2.6%

2018-02-05 15:41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Sh수협은행은 다음 달까지 최대 연 2.6%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Sh수협은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Sh수협은행은 다음 달까지 최대 연 2.6%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 수상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특판은 총 5천억원 한도로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특판 금리는 △수협은행 첫거래 △정기예금 신규금액 3000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앱 가입 등 우대금리 적용 조건에 따른 최대 0.3%p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경우, △6개월 만기 최대 연 2.1% △1년 만기 최대 연 2.3% △2년 만기 최대 연 2.6%까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최대 연 3.5%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을 오는 4월 30일까지실시한다.

독도사랑학생적금특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다. 새학기 이벤트 금리 최대 0.5%, 자동이체 이벤트 금리 최대 1.1% 적용시 △2년이상 3년미만 만기 최대 연 2.6% △3년 만기 최대 연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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