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이가 연예계 선배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선미, 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배우 전성우와 김광식이 토크 배틀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스타들의 첫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이는 "데뷔 후 처음 받은 돈은 선배 가수의 용돈"이라고 밝혔다.
자선행사에서 만난 한 선배가 맛있는 것을 사 먹으라며 멤버들에게 50만원을 건넸다는 것.
주이는 "다이어트 때문에 밥도 못 먹고 고생하는 모습을 본 선배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주신 것 같다. 멤버들이랑 고기 뷔페에 가서 마음껏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몬'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물들인 주이의 선배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 그 정체는 5일(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토크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