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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복귀…'효리네 민박2' 첫방부터 4위 진입

2018-02-06 09:5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무한도전'이 TV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자리로 복귀했다. 화제 속에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4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5일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32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사진=MBC '무한도전', JTBC '효리네 민박2'



비드라마 부문 1위는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H.O.T.가 다시 뭉치는 '토토가3' 특집 준비 소식과 '무한도전' 시즌제 전환 여부, 김태호 PD 하차 등 다양한 이슈가 줄줄이 쏟아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위는 tvN '윤식당2'. 지난주 방송에서 '윤식당2'는 밀려드는 주문에 쩔쩔 매는 직원들의 모습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4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첫 방송부터 8%대의 놀라운 시청률로 JTBC 역대 예능 첫방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새 직원으로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좋은 케미스트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시즌 1때와는 다른 제주도의 겨울 풍경, 민박집에 새로 등장한 벽난로와 노천탕·게르 등이 화제몰이를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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