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연상연하 커플 유인나-지현우의 결별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 양측 소속사는 14일 “유인나와 지현우가 헤어졌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 유인나, 지현우/사진=tvN 방송 캡처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fee******’는 “역시 군복무=이별사유 1순위!”라는 글을 남겼고 아이디 ‘kim****’는 “공개 고백까지 했었는데 결국‥군대 앞에 장사 없나?”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디 ‘Ho_****’는 “지현우가 깬건지 유인나가 깬건지는 모르지만 역시 남자 군대는 절대 기다리는게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이디 ‘cho******’는 “유인나 지현후 2년 만에 헤어지내요. 당시 떠들석 했는데”라며 아쉬움 표했다.
반면 아이디 ‘cho*****’는 “유인나 솔로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국”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이 커플 예뻤는데” “유인나 지현우 결별, 지현우 전역날 뭔가 꺼림직했다 “ “유인나 지현우 결별, 팬미팅에서 돌발 고백이 큰 화제였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