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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트와이스 쯔위, 대만 지진 걱정 "무사하길 기도할게요"

2018-02-07 13:2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대만 출신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 지진을 걱정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무서운 지진 다시 안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希望可怕的地震不要再來了,祈禱大家平安,不要有太大傷害)"라는 글을 한글과 중국어로 올렸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잘 알려진 대로 쯔위는 대만 출신이다. 모국 대만에서 지진이 나 피해가 크다는 소식에 걱정을 하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렇게 SNS를 통해 전한 것이다. 

쯔위의 이런 메시지에 세계 각국의 팬들이 댓글을 통해 피해를 당한 대만을 걱정하며 위로하는 마음을 함께 했으며, 쯔위의 착한 마음씨를 칭찬했다.

한편,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 지난 4일과 6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20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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