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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인기는 영원하다…3월 콘서트 또 순식간에 전석 매진

2018-02-08 11:4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세월이 흘러도 나훈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가수 나훈아의 콘서트 티켓이 예매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예매사이트 서버까지 다운될 정도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오는 3월 23일~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나훈아 드림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예매 오픈 직후 표는 매진됐고 한동안 예매사이트가 마비됐다. 

사진=나예소리



나훈아가 가요계에 컴백한 지난해 콘서트 때도 예매 오픈 직후 서버가 마비된 바 있다. 티켓은 2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백기에도 불구 한결같은 인기를 입증했다. 

나훈아는 지난해 7월 신곡 '남자의 인생'을 발표하면서 컴백했고, 11년 만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해 50년 넘게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나훈아는 '고향역', '영영', '무시로', '갈무리', '잡초' 등 불멸의 히트곡을 양산하며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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