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백종원 소유진 부부, 셋째 딸 출산…1남2녀 부모 됐다

2018-02-09 10:0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이로써 슬하에 1남2녀를 두게 됐다.

소유진의 소속사 SOPM은 9일 "소유진 씨가 어제(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만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어 "남편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4월 첫 아들 용희 군을 낳았고,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얻었다. 이번에 셋째로 딸을 얻어 1남2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