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민유라 선수의 일상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민유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민유라는 노란 튜브톱에 무채색 계열의 재킷을 착용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11일 오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 경기에 출전했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기술점수(TES) 24.88점에 구성점수(PCS) 27.09점을 합쳐 51.97점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민스크 아레나 아이스 스타에서 세운 61.97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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