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엑소 크리스 ‘탈퇴설’ 이미 소문이 있었다?…SM “매우 당황스럽다”

2014-05-15 13:32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의 소송 건을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엑소 크리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 건에 대해 사실 확인 중에 있으며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15일 밝혔다.

   
▲ 엑소 크리스/뉴시스

이어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중국 시나위러는 “엑소 멤버 크리스가 서울 중앙지방 법원에 SM과의 전속 계약서 무효 판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달 전 크리스가 계약해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성공했는데 이 멤버가 떠난다는 소식이 놀랍고 슬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엑소 크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정말이야? 거짓말” “엑소 크리스, 뭐가 진짜야” “엑소 크리스, 너무 슬퍼” “엑소 크리스,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