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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Global Must Have 서비스' 진행

2018-02-12 08:51 |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연중 상시 인천공항에서 하나카드로 누릴 수 있는 'Global Must Have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6월까지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하나카드로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1500원을 할인한다. 인천공항 식음료 행사매장에서는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되며, 제1터미널의 △메이하오 △플레이보6 △명가의뜰 △투썸플레이스 △하이네켄바, 제2터미널의 △리틀잇츠 △빌라드샬롯 △앤제리너스 △던킨도너츠 △라그릴리아가 포함된다.

또한, 제1터미널의 △마티나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제2터미널의 △마티나라운지 △마티나골드라운지 △LOUNGE.L △SPC라운지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10~30% 할인 또는 본인요금 정상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면세점에서는 하나카드를 제시할 경우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제1터미널의 △SM면세점 △엠타스면세점 △삼익면세점, 제2터미널의 △SM면세점 △엠타스면세점이 대상이다. 모든 터미널에 위치한 와이드모바일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포켓와이파이 15%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손님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호텔과 스파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인근 네스트호텔에서는 패키지 1만원 할인과 객실 10% 할인, 식음료 5%를 할인하며, 인천공항 내 워커힐 캡슐호텔에선 객실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의 스파온에어에서는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다.

이 뿐만 아니라, 설 연휴를 맞이해 오는 6월 말까지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입국 후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서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lobal Must Have 서비스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또한 인천공항 Global Must Have 우대가맹점은 현장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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