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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임직원은 평창올림픽 공짜로 본다

2018-02-13 09:14 | 박유진 기자 | rorisang@naver.com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홈앤쇼핑은 13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 평창올림픽 티켓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99매의 티켓을 배포했다./사진=홈앤쇼핑



이번에 배포되는 티켓은 총 299매다. 오는 25일 폐막식을 비롯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관심이 집중되는 인기종목이 포함돼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임직원의 복지 증진 차원과 국가적 행사인 동계올림픽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했다"며 "올림픽 기간 중 설 연휴 등이 끼어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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