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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M 특화 전시장 첫 오픈

2018-02-14 09:17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자유로 전시장/사진=BMW그룹코리아 제공



이번 신규 전시장은 약 835평(연면적 2,753.1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편리한 고객 상담과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M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3층에 M 전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향후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일 일반 고객들을 초청해 카레이서 강병휘와 함께 M 드라이빙 스쿨과 M 택시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달 말까지 자유로 전시장에 방문 후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M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BMW 자유로 전시장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자유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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