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김영광 허세 역 캐스팅…네티즌 “묘하게 잘 어울려” vs “장근석이길 바랬는데”

2014-05-16 17:18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배우 김영광이 영화 ‘목욕의 신’ 주인공 허세 역에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영화 ‘목욕의 신’ 제작사 측은 주인공 허세 역에 김영광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 네이버 웹툰 '목욕의신' 캡처/ 김영광 사진=뉴시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rep*****’는 “김영광 제대 하자마자 목욕의신 찍는다니! 오 감사합니다”라고 감격했다.

아이디 ‘lle*****’는 “목욕의신 허세 역할 김영광. 이럴수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데?”라고 말했고 아이디 ‘can*******’는 “상반신 노출 하는거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디 ‘Skf******’는 “목욕의신 캐스팅은 장근석이 되길 바랬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 아이디 ‘red*****’도 “목욕의 신 허세역에는 장근석이 했어야 하는데. 진짜 찰지게 살릴 것 같았는데”라고 글을 남겼다.

아이디 ‘ban*****’는 “근데 목욕의신은 배우 캐스팅보다 세트가 더 난관일 듯”이라는 의견도 남겼다.

한편 영화 ’목욕의 신’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목욕의신, 우와 기대된다” “김영광 목욕의신, 군에 언제 갔지? 몰랐네” “김영광 목욕의신, 목욕의신 웹툰 완전 재밌었는데” “김영광 목욕의신, 영화 개봉하면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