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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아이콘 1위, 이틀 연속 트로피 '3관왕'…레드벨벳, 모모랜드 제쳐

2018-02-25 14:1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이콘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로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 모모랜드의 '뿜뿜'을 제치고 1위로 호명됐다. 전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했던 아이콘은 지금까지 '사랑을 했다'로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우승 후보에 오른 3팀 외에 로이킴, 장덕철, 선미, 청하, 세븐틴, 멜로망스, 정승환이 순위 4~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백 무대도 화려했다. NCT U는 '보스(BOSS)'로 컴백을 알렸고,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보아도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CLC와 위키미키도 컴백 대열에 합류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밖에 홍진영,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정세운,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VAV, 하이솔, 걸카인드가 출연해 각자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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