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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장혁 "잘생긴 외모? 어렸을 때부터 정확하게 자각"

2018-02-25 22:2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장혁이 숨길 수 없는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관찰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장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저희 집사람도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이다. 새로 합류한 김종국이 제 친구이기도 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MC 신동엽이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어렸을 때부터 잘생긴 걸 좀 알았냐"고 묻자 그는 말을 잇지 못하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정확하게 알았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어느덧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장혁. 그는 여느 아빠들처럼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딸 때문에 담배도 끊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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