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류효영이 단아한 미모를 엄마로부터 고스란히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함께 찍은 사진으로 증명했다.
배우 류효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엄마 #사랑해. 세월이 지나도 아가씨 같아. 늘 이렇게 예뻐줘!! 엄마랑 똑같은 립스틱 사서 바르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류효영은 엄마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서로 미모 대결을 벌이는 듯하다. 류효영은 모친을 쏙 빼닮았는데, 얼핏 보면 쌍둥이 동생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류화영과 함께 찍은 것처럼 보일 정도다. 류효영-화영 자매의 미모가 엄마를 닮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 한 장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류효영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윤나겸 역을 맡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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