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 씨가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정화 씨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빠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생일상을 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이날 추정화 씨는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6년 간 교제를 했다”며 “5살 연하의 남자친구”라고 말했다.
이 소식에 아빠 추계이와 오빠 추성훈은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특히 아빠 추계이는 “5살 연하”라는 발언에 눈에서 레이저라도 나올 듯 추정화를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추정화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정화, 5살 연하라니 능력자” “추정화, 추성훈 여동생 예쁘네” “추정화, 추성훈과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