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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출시

2018-02-28 10:00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1인 가구를 겨냥해 디자인을 강화한 TV 겸용 모니터 '룸앤 TV'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8일 27형 크기 ‘룸앤TV(27TK600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고, TV 튜너를 내장해 TV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콘텐츠가 담긴 USB를 모니터에 꽂으면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실내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룸앤 TV’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28일 1인 가구용 TV 겸용 모니터 '룸앤 TV'를 출시했다. '룸앤 TV''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 및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갖췄다./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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