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3월 한달 간 창립행사를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한 달 내내 생일파티'를 콘셉트로 한 대규모 창립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영화제 풍의 '쇼핑하라 2017'로 창립행사의 서막을 열었다면 올해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재미를 더해 고객 쇼핑수요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대규모 쇼핑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한 달 내내 생일파티' 창립행사에 초대된 주인공은 '고객'이고 선물은 '상품'이라며, 21살 생일을 맞이해 한층 성숙해진만큼 고객의 마음으로 돌아가 고객이 원하는 상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3월 한 달 동안 ▲서프라이즈 21 ▲신선대표 21선 ▲득템찬스 1+1 등의 테마를 통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동시에 홈플러스가 품질과 가격 면에서 가장 자신있는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행사 1주차(3월1일~7일)동안 '서프라이즈 21' 테마를 통해 연중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먹거리, 생필품, 위생용품 등 총 21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결제하는 고객은 ▲대란 30구(국내산)를 2100원 할인한 36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국내산 목심(국내산/서귀포점 제외)을 3월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100g당 1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득템찬스 1+1'도 마련해 기저귀(70여 종), 차 류(230여 종), 생리대(130여 종) 등 행사 주차에 따라 총 800여 종 상품 1+1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센터와 쇼핑몰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전 연령대가 함께하는 생일잔치를 꾸몄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서프라이즈 21', '득템찬스 1+1'은 물론 주차 별 행사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싸데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100개 행사 점포에 한해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당일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은품 또는 할인권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 행사도 마련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이번 홈플러스가 마련한 '한 달 내내 생일파티' 창립행사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기분 좋은 쇼핑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홈플러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