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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마저…햄버거 가격 다 올랐다

2018-03-01 15:11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버거킹은 오는 2일부터 버거와 사이드메뉴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와퍼,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등 버거 10종과 텐더킹, 코코넛쉬림프 등 사이드메뉴 2종이다. 

인상폭은 모두 100원이고, 인상률은 제품에 따라 1.0∼2.6%다. 

인상 제품에 국한한 평균 인상률은 약 1.6%이고 전체 제품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은 약 0.3%다.

대표 제품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의 가격은 단품 기준 5600원에서 5700원으로 오른다. 세트 구매 가격은 77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치즈와퍼는 단품 기준 6200원에서 6300원으로, 텐더킹은 4조각 기준 3800원에서 39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버거킹 누리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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