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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경찰복 입어도 동생과 함께해도 미모 뿜뿜

2018-03-04 07:3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옥빈이 첫 방송된 '작은 신의 아이들'로 시선몰이를 시작했다.

3일 OCN 오리지널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 1회가 방송됐다. 영화에 주로 출연하던 배우 김옥빈이 2014년 '유나의 거리'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사람의 죽음과 사건을 미리 예견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경찰 김단 역을 맡은 김옥빈은 이날 첫 방송에서부터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은 모처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설레는 마음을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 첫 방송을 앞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복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직접 드라마 홍보를 했다.

경찰복 차림의 김옥빈은 무거운 사건들을 풀어가야 하는 경찰로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지만, 제복도 그의 미모는 감출 수 없어 보인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해 영화 '악녀'로 칸 국제영화제를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칸을 찾았을 때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채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자매가 나란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미모 대결을 벌이는 듯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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